지난 토요일 쥬타도르 핸드폰 케이스 강좌를 들었는데요.
종이가 우글우글, 찢어지기도 하고 선생님이 보여주신 샘플처럼 만들려면
많은 내공을 쌓아야겠더라구요. ^^
남은 재료로 컵받침을 만들어 봤습니다.
여기저기 주름가고, 살짝 찢어진 곳도 있는데 다들 이쁘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요.
조금 더 내공을 쌓아서 선물하기로 한 핸드폰 케이스에 도전해 보겠습니다.